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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매체(1.2.)의 ‘작년 K-방산 수출 95억달러, 목표의 절반 수준... 2년 연속 감소’ 보도 관련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방위사업청 입장>□ ’24년 방산수출 규모가 100억불 미만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협상 연장 등으로 이월되는 수출사업(약 94억불)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25년에는 이월된 사업 등을 포함해 K2전차, 잠수함(동유럽), 천무(북유럽), 방공무기(중동), FA-50, KT-1(동남아), 함정 MRO(북미) 등 2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산수출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범정부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ㅇ 이를 통해 최대 규모의 방산수출 달성이 기대되는 한편 ’27년 4대 방산강국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방산수출 지원 등 국제방산협력 활동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방산수출 강국 도약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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