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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 첨단방산혁신 생태계 만든다
작성일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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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청장 엄동환)은, 12월 21일 경북 구미에서 지역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 및 지자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사청과 지자체가 함께 국방 중소ㆍ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년 경남·창원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22년 대전 드론 특화 클러스터, ’23년 경북·구미 유·무인복합체계 특화 클러스터 까지 총 3개 지역에서 추진 중이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3개 방산혁신클러스터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방산 중소·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방위산업진흥국장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지역이 가진 방산 관련 인프라를 활용한 효율적 운영방향과 장기적으로 지역 간 연결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방안까지 클러스터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경남·창원 클러스터에서는 방위산업진흥센터 건립 관련 노하우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였으며, 대전은 드론특화 시험장비 구축 계획을, 경북·구미는 특화분야(유·무인 복합 ↔ 드론)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이번 자리를 통해 사업별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한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화 분야는 더욱 집중하면서 더욱 발전된 첨단방산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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