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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강군, 방위사업청이 대전시와 함께 이끈다
작성일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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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럼은 방위사업청의 대전시대 개막 이후, 대전광역시와 함께 하는 첫 번째 행사로서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필수적인 국방 인공지능과 반도체 발전 미래 전략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KAIST 교수) 위원도 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중추 역할인 인공지능과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기조강연자로 참석하였다.


□ 이번 포럼은 국방 인공지능(AI)과 국방 반도체 두 개 세션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으며,

 ○ 첫 번째 국방 인공지능(AI) 세션에서는 방위사업청 조준현 방위사업미래혁신담당관이 ‘인공지능 기반 무기체계’ 획득을 위해


   - 단기적으로는 무기체계 인공지능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파운데이션 모델(초거대 인공지능)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발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발표를 하였다.


   - 이에 대해 토의자로 참여한 VIVE STUDIOS 이광희 CTO는 국방 데이터 취득 환경을 고려할 때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하는 것은 적절해 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 두 번째 국방 반도체 세션에서는 광운대 어윤성 교수가 국방 반도체에 대해


   - 국방분야 반도체 표준화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사업 발굴, 국방반도체 공정 국산화, 전담기구 구성 등을 내용으로 발전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하였다.


   - 특히, 토론 간 패널로 참석한 LIG 넥스원 조경환 팀장이 국내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으로 하여금 국방 반도체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첨언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본 포럼을 통해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 및 그 세부과제인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하였으며, 


□ “특히 국방 인공지능 발전에 국방 반도체가 필수적이며, 현재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의 자급률을 개선하기 위해 산·학·연 및 산업부, 과기부 등 타 부처와 협업하여 민군겸용 반도체 개발을 ’24년부터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27년 국방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을 국산화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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