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제목, 작성일, 첨부파일, 작성내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연합, 한경(9. 28./29.) '280만원짜리 군 전술스마트폰 성능 보잘 것 없어'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09.29
첨부파일

□ 연합, 한경(9. 28./29.) “280만원짜리 軍 전술스마트폰 성능 보잘 것 없어”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① TICN 핵심사업으로 개발돼 보급을 앞둔 전술스마트폰의 가격은 대당 280만 원으로, 갤럭시 S7 스마트폰 출고가의 3배가 넘어. 갤럭시 노트 7보다 크고 두께가 2배 이상인 데다 무게는 234g으로, 갤럭시 S7에 비해 무거워.

    • ② 군은 전술스마트폰 초도 생산분 3천 700여대를 올해 안으로 보급하고 2~3차 양산을 통해 2023년까지 6만여대를 보급할 계획임. 군용 GPS를 내장하지 않아 전쟁이 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고, 상용 GPS마저 내장돼 있지 않아.

  • <방위사업청 입장>

    • ① 전술다기능 단말기는 전술 운용환경에 맞도록 상용보다 강화된 규격과 보안모듈을 적용함에 따라 크기와 무게가 증가하였고, 매우 적은 수량을 생산하므로 가격을 상용 스마트폰과 비교하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 * 상용보다 온도, 충격 등 강화된 환경이 적용된 규격, 상용 스마트폰 양산수량(수천 만대)의 차이를 고려하면 가격을 1:1로 비교하기는 어려움.
    • ② 전술다기능 단말기 보급수량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상용 GPS를 장착하고 있으므로 ‘상용 GPS마저 내장돼 있지 않다’는 보도내용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쓰기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