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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9. 28.)'한진해운 사태에 발 묶인 K-9..수출 차질 비상'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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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9. 28.) “한진해운 사태에 발 묶인 K-9…수출 차질 비상”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① 지난달 29일 폴란드로 가기 위해 K-9 여섯 문을 싣고 부산항을 떠난 한진해운 선박이 항구 사용료 등을 내지 못해 중간 기착지인 중국 상하이에 한달 째 발이 묶여.

    • ② 지체 보상금 등 추가로 내야 하는 금액도 최대 2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납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신용도가 떨어져 다른 나라들과의 수출 계약에도 악영향이 우려돼.

  • <방위사업청 입장>

    • ① 현재 본 건과 관련하여 중국 상하이 항만청과 협상이 완료되어 항만 사용료 등을 근시일 내에 지불하고 부산항으로 회항할 예정입니다.

      • * 회항 후 대체선박(현대상선)에 선적하여 최단시일 내 재출항 할 예정임.
    • ② 지체상금 부과와 관련해서는 현 상황을 폴란드 측에서도 이해하고 있어 납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원만히 협의가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이와 관련하여 방산수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산업체와 긴밀히 협의하고 적극 지원토록 할 것입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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