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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9. 28.) '추락 링스헬기 품질보증서 위조 부품 사용'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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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9. 28.) “추락 링스헬기 품질보증서 위조 부품 사용”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해군이 헬기 운용을 중단한 채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는데 이 헬기에 품질 보증서류가 위조된 볼트가 납품된 사실이 드러나. 방위사업청 내부 감사에서 부품공급 업체들이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링스 헬기 부품을 포함해 600여 건의 품질보증서를 위조한 것으로 확인돼.
  • <방위사업청 입장>

    • 추락된 링스 헬기에 위조부품이 사용되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방위사업청의 자체 감사 결과 적발한 허위 기재 내용은 링스 헬기용 볼트의 제작자 정보명세서에 관한 것으로, 계약된 볼트 자체는 2013년 8월 해군 군수사에서 검수하여 정상품으로 문제없이 군에 납품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 해당 볼트 사용 부위는 링스헬기의 항공기 성능과 무관한 케빈도어(좌ㆍ우측 출입문) 연결부위에 적용되는 볼트임.

□ 감사 겨과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이 진행 중이며 위조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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