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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5. 10.) '9조 투입 수리온헬기 품질평가 구멍'보도괸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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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5. 10.)「9조 투입 수리온헬기 품질평가에‘구멍, 금간 수리온 ’땜질처방‘」 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① 윈드쉴드의 균열현상을 사전 알고 있었음에도 쉬쉬하다 뒤늦게 이를 보강한 것으로 드러남. 객실진동 흡수기에 대한 시험평가도 거치지 않아. 부실검증 지적이 나오는 이유임.
    • ② 방사청이 내놓은 개선방안은 ‘땜질식 처방’이라는 비판이 나와. 1978년 첫 비행을 한 기종과 같은 방식의 조치가 40년 뒤에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문제가 있어.
  • <방위사업청 입장>

    • ① 최초 윈드쉴드 파손현상 발생이후 국방과학연구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연구/감정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인을 파악하였고, 후속조치를 추진 중에 있었습니다.

      또한 진동흡수기는 개발 때부터 진동에 대한 감쇄 대책을 검토하여 최적화하였고, 연구개발 기간 중인 ’11년에 현재의 진동흡수기를 장착 하여 비행시험을 실시하여 기준이 충족된 장비입니다.

    • ② 프레임 균열 발생 시 충분한 해석과 진동계측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였고, 미 육군에서도 균열시 보강재를 덧대서 보강하고 있습니다.

      동급 기종인 슈퍼푸마 헬기의 윈드쉴드에 필름을 부착하는 방안은 1978년부터 적용한 것이 아니라 최근부터(2014년) 시행하고 있는 보완 방안임을 알려드립니다.

□ 방위사업청은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KAI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히 문제를 해결 중에 있습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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