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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연합 등(5. 9.)「뼈대·유리창 깨지는 국산헬기 수리온 안전성 논란」보도 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05.09
첨부파일

□ 이데일리, 연합 등(5. 9.)「뼈대ㆍ유리창 깨지는 국산헬기 수리온 안전성 논란」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①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뼈대인 기체 프레임과 유리창이 깨지는 등 각종 기체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음.
    • ② 윈드실드 결함 문제는 상공을 비행하는 과정에서 낮은 기온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결함인 것으로 파악돼.
  • <방위사업청 입장>

    • ① 기체프레임 균열 관련

      • 프레임 균열은 기체 좌측 프레임에 장착된 진동 흡수기 상부 끝단에서 발생하였으나 기체 주요 하중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 부위는 비행안전품목(FSP : Flight Safety Part) 및 주요구조품목(PSE : Principal Structure Element)에는 포함되지 않은 부위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6월 중으로 조치예정입니다.
      • 프레임 균열 : 수리온 헬기 동체 좌측 객실 진동 흡수기 상부 끝단에서 시제 / 양산 4대에서 균열이 발생.
    • ② 윈드실드 결함 관련

      • 윈드실드 결함 원인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외부물체 충격 또는 파손충격량 미만의 물체 충격 후 각종 피로누적으로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윈드실드 파손 시에도 안전하게 착륙하였습니다.
      • 윈드실드의 강도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어 이를 보강한 개선형상으로 기술변경을 추진 중이며 추가적으로 유리에 필름을 부착하여 방호력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 윈드실드 결함 : 방풍유리(Wind Shield)로 조종석 전방유리 파손이 시제 / 양산 기체에서 총 5회 발생.

□ 방위사업청은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KAI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히 문제를 해결 중에 있습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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