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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5. 2.) '해군 작전헬기, 1차분도 납품 못한 AW사에 2차까지?'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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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5. 1.) 「해군 작전헬기, 1차분도 납품 못한 AW사에 2차까지?」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① 해상작전헬기 사업은 해군이 보유한 노후 헬기‘슈퍼링스’교체 소요 제기로 시작되었으며, 해군은 당초 중형 헬기를 원했었음. 해상작전헬기의 향후 소요는 50여대 이상임. 우기 군의 무기 도입시, 국내 개발과 해외 구매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행연구가 해외 무기 직도입에 유리하게 되어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어.

    • ②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2차사업 수주에 나서면서 사업 자체의 총체적 부실 우려가 있고 AW사가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됨.

    • ③‘와일드 캣’은 기대한 작전성능에 크게 못 미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대잠수함 작전수행과 관련한 대잠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또한 탑재 레이더의 경우 중소형 표적탐지모드, 탐색구조 응답 모드, 난기류 모드 등 3가지 모드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안 된 상태임.

  • <방위사업청 입장>

    • ① 해상작전헬기 사업은 링스 헬기 교체가 아닌 차기호위함 탑재용 헬기 확보를 위해 소요가 결정되었으며, 軍의 작전운용성능을 충족하는 헬기를 획득하기 위해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따라서, “해상작전헬기 사업이 링스 헬기 교체 소요로 시작되었다”는 것과 해군이 특정 크기의 헬기를 원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現 해상작전헬기 사업 외에 링스 헬기 교체 등을 위한 작전헬기 소요는 결정된 것이 없으며, 선행연구는 방위사업법(제17조 방위력개선사업의 추진방법 등)에 따라 소요가 결정된 사업에 대해 실시 후 사업추진 방법을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②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은 선행연구 종료 후 사업 추진방법을 검토 중에 있으며, 전혀 결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③ 현장수락시험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AW-159(와일드 캣)는 軍의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사에서 지적된 레이더 3개 모드의 소프트웨어는 개발이 완료되어 정상 작동 여부가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레이더 3개 모드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안된 상태”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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